독서와 각종 체험, 교육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어린이 특화 도서관이 대구 달성군에 문을 열었습니다.
지상 3층 규모로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열람실을 갖췄고, '숲 속 캠핑존'과 '연필 요새' 등 다양한 주제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독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.
특히 코딩 교육장과 가상체험실, 숲 속 힐링 놀이터 등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중심 공간도 조성돼 임시 개관 기간 만4천 명 넘는 주민들이 도서관을 찾았습니다.
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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